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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K-드라마 OTT 관련주 4가지 폭등 놓치지 말기.

by 팁돌 2023. 4. 20.

OTT로 한국 드라마 파이가 커졌는데요. 관련주 찾아보고 폭등을 놓치지 맙시다.

 

 

여기에 OTT 플랫폼이라는 날개를 달고 한국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계속해서 위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톱 배우들의 복귀 및 앙상블, 스타 작가진의 출격, 더 다양해진 소재 등으로 2023년 드라마 라인업이 굉장히 화려하게 물들었는데요.

 

 

오늘은 K-드라마의 세계시장 진출과 관련하여 글로벌 OTT 플랫폼과의 연관성과 OTT 관련주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K-드라마
  2. OTT 플랫폼
  3. 스튜디오드래곤
  4. 피지컬100

 

 

 


 

 

 

 1. K-드라마

 

글로벌 K-드라마 열풍
출처 : 스포츠투데이

한국 드라마는 이제 속히 '노는 물'이 달라졌습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도 글로벌 시상식 후보에 올랐고, 유력 해외 언론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드라마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한국 드라마는 세계 시장에서도 견줄만한 경쟁력이 있는 K-콘텐츠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최근 종영한 송중기, 이성민 주연의 JTBC '재벌집 막내아들'도 방영 전부터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 뷰(Viu)와 해외방영권리를 독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 배경에는 '송중기 파워'가 있었습니다. 뷰 관계자는 방영 전 독점계약 배경에 대해 "송중기의 인기와 인지도가 큰 영향을 끼쳤다. 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빈센조' 등으로 오래전부터 해외에서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기에, 로맨스 드라마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흥행에 성공할 것이라 판단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올해 2023년에는 K-드라마의 세계시장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OTT 플랫봄이라는 날개가 세계 시장 진출의 발판이 되면서부터인데요. 작년 2022년에도 한국 드라마는 글로벌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NETFLIX), 디즈니+(디즈니플러스), 애플TV+ 등을 통해 세계 시장에 발을 내딛었습니다.

 

 

2023년에는 국내 토종 OTT 플랫폼들도 글로벌 서비스 확대에 뛰어들면서 K-드라마의 시장 확대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래몽래인 주가 지수표
출처 : 네이버금융

재벌집 막내아들은 '래몽래인'의 사활이 걸린 투자라고 할 수 있는데요. 래몽래인은 2019년 말 이후 영업 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면서 지속적인 흑자를 내고 있는 기업입니다.

 

 

드라마 / 영화에 방영되는 팬덤 덕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팬덤이 있는 작품은 작품 시작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면서 시작되기에 기대에 부합하기만 하면 높은 확률로 흥행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K-드라마, 세계에서 알아주는 콘텐츠 등극
출처 : 스포츠투데이

한국 드라마는 '한류'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고, 글로벌 OTT 플랫폼 오리지널 작품으로서 혹은 해외 서비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공개 직후 단숨에 웨이브 유료 가입자 견인 1위에 오른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아이치이(iQIYI), 코코와(KOCOWA),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서비스 등에서 평점 9.9점을 기록하며 해외에서도 화제성을 입증했습니다.

 

 

아시아 시장은 OTT 플랫폼에 있어 주요 시장이면서 한국 드라마 콘텐츠 수요가 매우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증권가에서는 아시아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한국 드라마 콘텐츠 확보가 중요하다고 내다봤습니다.

 

 

 


 

 

 

 2. OTT 플랫폼

 

OTT 플랫폼 세계 시장 진출
출처 : 스포츠투데이

'오징어게임'의 흥행 이후 국내에서 OTT의 위력이 커졌습니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짧고 간편하게 즐기는 스낵컬처와 몰아보기라는 시청 습관이 익숙한 현세대에게 OTT 플랫폼은 가장 중요한 채널입니다. 또한 해외 시청자의 접근성에 있어서 큰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에 한국 드라마를 비롯한 많은 로컬 콘텐츠가 OTT와 손을 잡고 세계 시장 활로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된 세계 콘텐츠 시장에 있어 한국 드라마가 증명한 저력과, 국내의 OTT 플랫폼이 마련한 세계 시장을 향한 발판은 시너지를 내며 서로에게 좋은 사업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

 

 

국내 OTT 플랫폼에서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면서 K-드라마의 세계 시장 진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웨이브는 최근 미주지역 K-콘텐츠 플랫폼 코코와를 인수하였습니다. 웨이브는 글로벌 사업 핵심 거점 미주지역 서비스를 시작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웨이브 관계자는 ":2023년이 글로벌 시장 진출의 원년이 될 것 같다"면서 "내년에는 우선 코코와를 주임으로 북미시장에 오리지널 콘텐츠 유통 관련하여 수월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3. 스튜디오드래곤

 

OTT 관련주 국내 큰 관심
출처 : 넷플릭스

넷플릭스의 인기 콘텐츠 '더 글로리'가 지난 10일 시즌2를 공개하면서 스튜디오드래곤 등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관련주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 '더 글로리2'를 두고 '가장 강력한 모멘텀'이라는 분석까지 나와 주가 향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30일 공개된 '더 글로리'는 공개 하루 뒤인 2022년 12월 31일 전 세계 순위 9위로 진입했고, 공개 3일 만인 지난 1월 1일에는 넷플릭스 전 세계 5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한국을 포함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권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 코스닥 시장 폭등
출처 :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드래곤은 2023년 총 35편 가운데 글로벌 OTT용 콘텐츠 10편, 시즌제 9편으로 전체 작품 편성 가운데 46%가 글로벌 시장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2022년을 기점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및 편성 확대, 신규 OTT 플랫폼 서비스 계약, 구작과 신작의 안정적 공급으로 작품 편수 확대와 신작 판매 단가도 오름세입니다.

 

 

올해 본격적인 현지화 사업으로 미국 시리즈 제작 프로젝트 참여일본에서의 프로젝트 성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4. 피지컬100

피지컬100 넷플릭스 1위 달성
출처 : 한국일보
출처 : iMBC

최근 넷플릭스에서 방영되었던 '피지컬100'이 성황리에 종영되었습니다. 첫 공개 기준으로 이틀 뒤에 월드 차트 7위에 진입했으며, 미국 7위, 영국 6위 등 서양 국가에서도 순위권에 들었습니다.

 

 

피지컬 100의 OTT 수혜주 및 관련주 추천은 iMBC입니다. 관련주인 iMBC의 일봉을 살펴보면 1월 25일 10% 상승 후, 조정 뒤 14% 상승하였습니다. 1월 24일 개봉 후 반응이 폭발적이어서 거래량도 엄청난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OTT에서 큰 성공을 거둔 것이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5. 끝말

 

지금까지 글로벌 OTT 플랫폼과 OTT 관련주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2020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하여 외부 활동이 제한된 상황 속에서 OTT 플랫폼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영화나 드라마뿐만 아니라, 뮤지컬도 OTT 플랫폼으로 감상이 가능합니다. 공연을 영상으로 즐기는 사람들도 점차 생겨났기 때문인데요.

 

 

이제 우리 삶의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된 OTT 플랫폼,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들이 출시되어 이용하는 사람들의 기대를 한껏 높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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