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수익률계산기를 이용하여 주식투자 잘하는 법 알려드립니다.
수익률 계산해서 익절, 손절은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여기서 기본을 충실하게 갖추고 다른 포스팅을 함께 보시길 바랍니다.
현대사회에 들어서 돈 버는 방법 중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곳은 아무래도 주식입니다. 노동을 하여 얻는 이익보다 짧은 시간에 투자하여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 보니 주식투자에 뛰어드는 사람이 정말 많은데요. 주식을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듣기만 하면 정말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공부하다 보면 오히려 재밌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주식수익률계산기를 이용하여 수익률을 미리 예상해 보고 투자에 진입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주식이란 무엇인가 ?
- 주식투자를 준비해 보자
- 주식수익률계산기 이용하여 수익률 예상해 보기!
주식이란 무엇인가?
주식을 투자하기에 앞서 주식이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주식은 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로서의 금액 및 이를 전제로 한 주주의 권리·의무입니다.
주식회사는 자본단체이므로 자본이 없이는 성립할 수 없습니다. 자본은 사원인 주주(株主)의 출자이며, 권리와 의무의 단위로서의 주식으로 나누어집니다. 따라서 주식에는 자본을 구성하는 분자로서의 금액의 뜻과, 주주의 회사에 대한 권리·의무의 단위인 주주권(株主權)으로서의 뜻이 있습니다.
주식과 유사한 것에 합명회사나 합자회사의 지분(持分)이 있으나, 주식은 1인이 많이 소유할 수 있는 데 대하여 지분은 각인의 출자분을 각각 하나의 지분으로 하는 점에 양자의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식과 주권(株券)을 혼동하는 일이 많으나, 주권은 주식(주주권)을 표창하는 유가증권입니다. 주식을 줄여 '주'라고 하며, 소유자를 '주주'라고 합니다.
① 자본구성분자로서의 주식 : 주식회사의 자본은 주식으로 분할하여야 하며, 주식의 금액은 균일하여야 합니다(상법 329조). 따라서 주식은 자본을 균일하게 나눈 단위로서의 금액을 표시합니다. 자본과 주식의 관련이 밀접하여, 주식은 사원의 출자를 측정하는 단위, 즉 자본의 구성분자로서의 금액을 뜻하게 됩니다.
② 주주의 권리·의무의 단위로서의 주식 : 회사에 대한 사원의 지위를 지분이라 하는데, 자본단체로서의 주식회사에 있어서의 지분, 즉 주주의 지위를 주식이라 합니다. 주주는 주주라는 자격에서 회사에 대하여 여러 권리를 가지며, 출자의무를 부담합니다.
이와 같은 여러 권리·의무를 발생시키는 기초가 되는 회사와 주주 간의 법률관계, 주관적으로 말하면 사원의 회사에 대한 법률상의 지위를 주주권이라 합니다. 주주권은 자본의 구성분자인 금액으로서의 주식을 단위로 하여 인정되는 것이므로, 주주의 회사에 대한 권리·의무는 주주권이라는 뜻을 지니는 주식을 단위로 하여 결정됩니다.
그럼 주식투자에 앞서 간단한 용어를 알아야겠죠. 기초적인 용어를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매수 - 주식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현금으로 살 수도 있으며 신용 계좌는 신용을 사용하여 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예수금 -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서 계좌에 넣어둔 현금을 의미합니다.
신용거래 - 계좌의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 자금을 빌려주는데 은행에서의 대출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신용거래는 주식을 매입한 후에 주가가 하락해 담보비율이 내려가면 증권사에서 반대매매를 하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반대매매 - 반대매매는 신용거래를 위해 빌려준 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담보비율이 140% 이하로 떨어질 경우 강제로 매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장전시간 외 - 오전 8시 30분부터 8시 40분까지 거래를 할 때에 사용합니다.
장후시간 외 - 장이 끝난 후 오후 3시 40분부터 4시까지 종가로 거래를 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시간 외 - 시간외 거래는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의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정규장과는 다르게 상한가가 10%이고 10분 단위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매도- 주식을 파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가총액 - 시가총액은 상장 주식수×현재가격으로 계산한 것으로 상장 기업의 가치를 평가한 금액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익절 - 매도를 할 때 매수한 금액보다 높은 가격에서 거래를 하는 걸 말합니다.
손절 - 매도를 할 때 매수한 금액보다 낮은 가격에서 거래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홀딩 - 매수한 종목을 보유하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물타기 - 주식을 매수한 후 가격이 내려가면 평균가격을 낮추기 위해 추가매수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불타기 - 주식을 매수한 후 수익이 났지만 주가가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여 매수가보다 높은 가격에서 추가매수를 한 것을 말합니다.
호가 - 주식을 매수하고도 매도하려는 가격을 말합니다.
동시호가 - 매도와 매수가격을 동시에 부르는 가격으로 장시작 9시의 가격, 장이 끝날 때 3시 30분 가격을 말합니다.
배당 - 기업이 이익을 내면 일부를 주주에게 돌려주는 것을 말합니다. 기업의 상황에 따라서 배당금을 늘어날 수도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배당락 - 배당을 받기 위해서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날짜입니다. 그날까지 보유를 한 후 배당이 확정이 되면 주가가 하락을 하기에 배당락이라 불립니다.
자사주 매입 - 회사가 주식을 매수하는 것으로 주가를 올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주도주 - 현재 시장에서 주도적으로 가격 상승을 이끄는 종목을 의미합니다.
동전주 - 천 원 미만의 종목을 의미합니다.
품절주 - 대주주나 특정개인들이 유통주식 대부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주식을 구하기 어려워서 생긴 용어입니다. 적은 금액으로도 큰 상승을 이끌 수도 있고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테마주 - 어떤 이슈로 인해서 주가가 상승하는 섹터입니다.
턴어라운드 - 적자상태에서 흑자로 전환이 되는 기업입니다.
주식투자를 준비해 보자
주식의 종류
직접투자
: 직접투자는 말 그대로 직접 주식투자에 나서는 방식입니다.
간접투자
: 내가 직접 주식 투자에 나서는 것이 아니라 나보다 주식을 더 잘할 것 같은 투자자에게 투자를 일임하는 방식입니다. 소위 '펀드 투자'라고 불리는 것이 바로 이런 방식입니다.
펀드란?
: 펀드는 투자일임자격을 갖춘 자산운용사들에게 투자자들이 일정 수수료를 지불하고 돈을 맡기면 이 돈들이 모여서 바로 '펀드'가 됩니다. 이렇게 펀드가 형성되면 이 자산운용사에 속한 펀드매니저들이 수익을 내기 위해 이 펀드를 운용합니다.
직접투자가 불안하다면 직접투자에 나서기보다는, 간접투자모드를 선택하여 본인의 돈을 펀드에 맡길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에 필요한 준비물
① 투자금
: 우리나라 주식수장에는 '최소 투자금'과 같은 참가 조건은 없습니다. 단돈 10원만 있어도, 주식시장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주식시장에는 10원짜리 주식은 없습니다. 투자금의 제약은 없으며 내가 가진 투자금만큼 주식을 살 수 있습니다.
② 증권계좌
: 우리가 구매하려는 주식은 전자증권의 형태로 발행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발행된 모든 주식은 한국예탁결제원에 있는 '발행인관리계좌'에 해당 회사 명의로 모두 위탁 보관되어 있습니다. 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주식거래 중개인인 증권회사를 통해야 합니다. 증권회사는 개별 주주들 명의로 '매매거래계좌'를 별도로 개설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든 매매거래계좌를 통해 보유한 주식을 확인하고 판매할 수 있습니다.
증권계좌는 주식거래를 중개하는 '증권회사'에서 발행할 수 있으며 은행에서도 발급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또,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서도 개설이 가능합니다.
③ 주문수단
- 증권사 영업점에 방문하여 주문 : 전국각지에 있는 증권사 지점을 방문하여 증권사 직원에게 주문을 넣어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전화 : 투자자는 전화를 사용하여 증권사 ARS를 통해 주문 주식을 넣을 수 있습니다.
- 컴퓨터(HTS) :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주문을 넣을 수 있습니다. 증권사는 투자자가 컴퓨터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홈 트레이딩 시스템(Home Trading System), 줄여서 HTS라는 주식 거래 시스템을 마련하였습니다.
- 모바일(MTS) : 모바일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주문을 넣을 수 있습니다. 증권사는 투자자가 모바일 기기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obile Trading System), 줄여서 MTS라는 주식 거래 시스템을 마련하였습니다.
한국 거래소의 조사에 의하면 2020년 조사 거래량 기준으로 모바일과 컴퓨터의 거래 비중이 95%를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불가피하게 다른 방법으로 주식을 구매해야 할 수 있습니다. 급히 주식을 사야 하는데 인터넷이 먹통이 된다거나 프로그램의 에러가 발생하면 다른 방법으로 주식을 얼마든지 구매가 가능합니다.
주식수익률계산기 이용하여 수익률 예상해 보기
주식에 대한 개념과 정의, 기초적인 용어 그리고 투자방법 및 준비를 모두 마쳤다면 주식을 직접 투자해 볼 차례입니다. 생각해 둔 종목이 있다면 현재가가 얼마인지를 확인해 보고 지금 주식을 사고 주식이 오른다면 어느 정도의 수익을 볼 수 있는지 '주식수익률계산기'를 통해 미리 예상을 해볼 수 있습니다. 계산기는 구글에 검색만 하여도 다양한 계산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것은 '톡톡 주식 계산기'이며 자세한 설명과 함께 계산기가 있습니다. 매매수수료와 세금을 미리 계산해 주며 투자자는 매수단가와 매수수량 매도단가를 입력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럼 예시로 요즘 핫한 2차 전지 주식종목인 '포스코홀딩스'를 입력해 보겠습니다.
요즘 계속 주시하고 있는 종목인데 2차 전지가 요즘 관심도가 높아지다 보니 하루새 6천 원이 올랐습니다. 그럼 어제 10주 정도 구매하였다고 가정하여 329,500원의 매수가격으로 입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수단가를 329,500원 매수수량을 10주 매도단가를 335,500원으로 입력하였더니 손익은 51,286이 나왔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여 수익률을 미리 예상할 수 있습니다. 2차 전지의 관심도가 높아지니 앞으로 더 수익이 발생할 수 있겠죠. 간단해 보여서 계산기까지 쓸 필요가 있을까 싶으시겠지만 액수가 높아짐에 따라 암산으로 하기에는 복잡할 수 있고 세금과 수수료까지 계산하기도 귀찮은데 좋은 프로그램을 안 쓸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주식수익률계산기를 이용하여 주식투자를 준비해 보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미리 수익률을 알기만 해도 벌써 내 돈이 된 것만 같은 기대감에 부풀기도 합니다. 주식투자에 진입하게 되면 매도단가를 미리 정하여 익절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사전조사와 기업의 성장성을 보고 투자를 하고 개인투자자라면 적당한 타이밍에 분할매도를 하면서 수익률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주식수익률계산기로 미리 수익률을 예상하여 안정적인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은 아끼고 돈은 더버는 정보들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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